어떤 언어든지 6개월 안에 배울 수 있다는 크리스 론스데일의 강연.
내용은 짧지만 큰 공감이 되었는데, 그동안 나 역시 영어공부를 하면서 많은 이론들을 접했었는데, 그 중의 태반이 일정 연령 이상의 어른이 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. 때로는 그런 이야기들이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꼽히곤 하는데, 그런 통념에 반기를 드는 맘에 드는 이론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