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
수일 나누어 읽던 1Q84의 후반부를 단숨에 독파. 다 읽어버렸다.
두 개의 달과, 길랴크 인들.
다른 세계.
리틀 피플.
오랜만에 종이위에 인쇄된 글씨가 참 마음에 든다.

퇴근길에
시이나 링고의 기브스가 생각났다
갑자기.

そばにいて もっともっともっと
また4月がきたよ

잔인한 달이 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