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가 쓴 “디자인 하지않는 디자이너”를 읽고 있었다.
그렇다. (과거의 디자이너는)디자인의 완성까지 모든 것이 분업이었다. 밖의 서비스를 받지 않으면 불가능했기 때문에, 그곳이 휴일이라든지 영업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일을 진행시킬 수가 없었다.
(중략)
지금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프린터를 통해 눈 깜박할 사이에 해결이 된다. 아마도 옛날에는 1주일 정도는 걸려야 가능한 일을, 지금의 디자이너는 하루면 할 수 있는 것이다. 그러므로 야근도 없다.
…
!!
두둥
아닙니다.
나이데스 겐메이상
그게 그렇지 않더라구요